쉼이 없이 계속 이어지는 나의 생활ㅋㅋㅋㅋ 주제곡이 24시간이 모자라⏰ 그리고 요즘 일을 해야 하나 전공쪽 일이 아니더라도 아이들 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재택근무 일이라도 있을까 찾아보고 있으니 생각도 많고 ㅋㅋㅋㅋ구내염이 생겼는데 점점 커져서 엄청 아프네요 ㅋㅋㅋ그런데 요즘 1호가 낮잠도 안자서 그냥 쭉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인지...그래요 요즘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저도 계획하는 일들도 하고 복잡한 머릿속을 시원하게 비워야겠어요~~^^
우리 막내는 아침부터 무언가를 잡는건지 계속 손바닥을 치네요 ㅋㅋㅋ 귀여워~~
오늘도 더워지기 전에 밖으로~~^^ 오전 시간에 나오면 차량도 거의 없고 사람도 없고 아이들 바이크 타기에 딱인거 같아요 이 시간에 기관에 안가고 집에 있는 아이들이 거의 없으니 ㅋㅋㅋ


산책 가던 중 장수풍뎅이가 죽어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아이들과 구경했어요~~

집에 돌아와 씻고 시원하게 비람 쐬며 스스로 정적인 활동을 찾아서 하네요ㅋㅋㅋ


1호는 그림을 그리면서 어떤 그림인지 글자를 써 넣어 미술과 언어 활동이 통합되어 이뤄졌어요 ㅋㅋ이러면서 글 공부 하는 거죠~~^^

언니 하니 옆에서 따라하는 3호. 엎드려 그리는 것은 어디서 본 것인지 ㅋㅋㅋ

오늘 점심은 할아버지 찬스로 자장면을 먹었어요 막내가 요즘 자장면에 빠져서 보자마자 "밥 아니야 자장면 줘"라고 하더라구요 헉...😳 말은 또 왜 이리 잘하는지 ㅋㅋㅋㅋ 삼남매가 나눠서 한그릇을 다 먹더라구요 ㅋㅋㅋ 점심 먹고는 피곤했는지 막내는 할아버지 품에서 잠들었어요 저희 아버지 배가 좀 나왔거든요 ㅋㅋㅋ 푹신하고 좋은지 할아버지 품에 안기면 잘 자더라구요 ㅋㅋㅋㅋ2&3호 낮잠 자고 1호는 저랑 아이스크림도 먹고 공부도 하고 놀았어요 -낮잠 안자면 꼭 자다가 새벽에 깨서 울거나 자리에 앉아 있거든요 제발 오늘은 아침까지 푹 자자 ㅋ
낮잠 자고 블록 놀이하고 베란다에서 미끄럼틀 타면서 놀다가 나가고 싶다 해서 걸어서 산책을 했어요 1호가 유모차가 밀고 싶다고 해서 1&3호가 가고 저랑 2호가 뒤를 따라갔어요

바이크 안타고 걷기 한다고 어찌나 투덜투덜 거리던지...이후엔 손잡고 걸었지만요 ㅋㅋㅋ

이후엔 3호가 내려 걷는다고 해서 빈 유모차는 2호가 끌고 1&3호는 손을 잡고 걸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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