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그만 좀 쓰라고 ㅋㅋㅋ
눈도 뻑뻑하고 감으면 빙글빙글 돌고 오히려 뜨고 있는게 낫고 어지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나타났던...지금도 같은...
고로 쉬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은 하루 쉼으로 몸을 좀 편하게 해주렵니다 ㅋ
삼남매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호는 신났어요 고삐 풀린 망아지 스타일 ㅋㅋ
3호는 제 옆에 찰싹 붙어서 "엄마 쭈쭈" 라고 하고 "엄마 아니야" 라고 하고 쫑알쫑알 아는 말 총동원해서 저를 일으켜 세우려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오늘은 어쩔 수가 없구나... 그래야 내일부터 한주를 보내지...
잠시 쉬고 나왔더니 세상에 세상에 집안이 난리가 난거죠 ㅋㅋㅋㅋ 신랑도 일을 해야 해서 오래 누워 있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어찌어찌 반찬하고 청소하고 먹이고 휴...한숨 돌리려는데 흥 많은 우리 삼남매
아빠와 함께 찬양콘서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즐겁게 주말의 마지막 시간을 잘 보내고 있네요 ㅋ

우리 막내 진지하게 책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
모두들 건강 유의 하시고 남은 주말 시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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