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이들과 고난주간을 맞아 미디어금식을 했어요 하면서 제가 그간 스트레스를 어떤 것으로 풀고 있었는지를 알게 됐어요ㅠ 아이들과 늘 함께 있다 보니 낮잠 시간에 또는 잠깐씩 짬이 날때 제가 유튜브 시청을 하거나 유명한 웹툰 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었더라구요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잠시나마 잊고 있는😭어머나 육아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지만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네요 그래서 피아노를 배우면서 전향 해보려구요^^ 오늘 연습한 것을 검사 받았는데 신랑한테 칭찬 받있어요~~저는 지금 다양한 코드 반주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가르쳐 준 기본 코드가 아닌 또 다른 방법으로 했다면서 칭찬해줬어요👍 더 잘해보겠어 ㅋ 아침에 늦잠 좀 자라고 저만 살짝 나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