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삼남매 독.박.육.아.의 서막이 열렸어요. 아침은 왜 이리 빨리 오는지... 호흡을 가다듬고ㅋㅋㅋ 아침 식사 후 얼른 준비해서 산책을 나갔어요 1&2호는 바이크 타고 3호는 유모차 타고 고고~~ 삼남매 데리고 다니면 동네분들이 한번쯤 쳐다봐요 기관에도 안가고 엄마랑 함께 하는 것도 신기한?? 더군다나 3명이나 되니 뭔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이 되나봐요ㅋㅋㅋ 이렇게 오전 일과를 마치고 집에 와서 점심 먹고 난 후 우리 1&2호들 엄마를 도와준다며 밀대를 가져와서 청소를 하네요 ㅋㅋㅋ 기특한 우리 1&2호 언니 오빠 청소한다고 왔다갔다 하니 혼자 있다고 울어요 그러자 우리 1호 기타를 꺼내서 노래를 불러주네요ㅋㅋㅋ 그러자 2호는 우쿨렐레를 꺼내서 노래하고ㅋㅋㅋ 언니 오빠 노래 들으니 울음도 뚝.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