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과 실외활동을 나갔어요 주말에는 신랑이 강의가 있어서 저 혼자 삼남매 실외활동이 자신 없고 주일은 온전히 예배 드려서 피곤함에 월요일은 집에서 ㅋㅋ 핑계가 여러가지죠? 그래서 오늘은 꼭 나가자 싶었어요 그리고 안과 선생님이 말하는데 눈을 좋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실외 활동으로 멀리 보는 것이라 하더라구요 실외활동을 나가면 아이들은 무조건 바이크 탑니다 저도 뭐 당연하듯 평소처럼 헬멧 착용하고 바이크 타고 나갔죠 조금 가다가 내리막길에서 한번 타고 가고 싶다해서 평소처럼 또 탔죠 그랬는데 넘어지기 직전에 사진을 찍었네요 이러고 팍 넘어졌어요 그런데 내리막인데다 머리가 무거우니 머리부터 떨어지더라구요ㅠㅠ 얼굴이 쿵 하는 순간 이거 큰일났구나 얼굴 다쳤겠구나 했어요😭 얼굴을 보는 순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