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는 아들 때문에 심장이 벌렁벌렁 해요ㅠㅠ 워낙 에너지도 넘치고 한건 알지만 겁이 없으니 불도저처럼 막 밀고 나가요ㅠㅠ 그러다 보니 요즘 아들로 인해 제 목소리가 엄청 우렁차요 아들 맘님들 다들 이런거죠?? 나만 그런거 아니라고 말해줘요ㅠㅠ 우리 아드님 6세 되먄 더 나아지고 그 이후 되면 더더 나아지리라 기대하면서 오늘도 욱 화냄 버럭 별거 다 해봅니다 🤔😤😠😡 비가 온다고 해서 더 습하지만 밖은 시원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바이크 타러 나왔어요 크게 동네한바퀴 돌고 그것도 조금 모자라 더 바이크 타고 다녔어요 ㅋㅋㅋㅋ 시골길로 출발~~이시간에는 아무도 없기에 편하게 쭉쭉 달렸어요🚴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여 사진 찍어줘요 라고 해요 ㅋㅋㅋ 오늘도 카메라를 안봤어 아들아~~~📷 횡단보도 지날 때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