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남매는 오늘도 달리며 시작합니다 ㅋㅋ 추워서 밖에 못나가니 집에서 엄청 더 뛰고 달리는 것 같아요 1층이라서 정말 넘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달린다. 언니오빠 딜리는 중 우리 막내는 식사 후 요거트 먹으며 흔들흔들 춤추고 ~~ 우리 막내 롤링카도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언니오빠 탈 때 부러움에 쳐다보는 듯해요 이제 곧 세명이 달리겠죠?? ㅋㅋㅋ 흥이 많은 3호님^^ "엄마 너무 추워 이젠 진짜 겨울이야" 라고 1호가 말하네요 오늘 3호 예방접종 하러 가는 날이라 외출을 했는데 밖에 나오자마자 느껴지나봐요 3호 예방접종에 1&2호는 왜 병원에 가냐?? 이유는 폴리를 보러 가는 거예요ㅋㅋㅋ 거기 가면 잠깐 볼 수 있어서 좋다나요ㅋㅋ 아이들 담당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아에 자리를 잡았네 라고 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