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여기저기 특히 등과 허리가 아프더니 오늘 강한 바람과 비가 오네요 내 몸이 언제부터 일기예보가 되었는가...웃프다 진짜 ㅋㅋㅋ 그런데 우리 1호가 찬양을 열심히 부르며 두곡을 완곡할 때까지 열심히 등을 두드려줬어요 그랬더니 막힌 혈이 뚫린건가?? 엄청 시원하며 뭔가 쑥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와 인식하지 못했는데 허리만 아픈게 아니였나봐요ㅠㅠ 여기저기... 우리 1호 손이 약손인가봐요 고마워 우리 딸❤️ 모닝 독서 중인 우리 막내 ㅋㅋㅋ 뒷태가 진짜 살짝 옆으로 보면 짱구 얼굴 같아요 뽈록 나온게 ㅋㅋㅋ 아들아 너는 지금 뭘 타고 있니?? 아주 신박해요 정말 ㅋㅋㅋ 탈 수 있는걸 타라고... 자 우리 지금부터 그림을 그려봅시다 ㅋㅋㅋ 막내가 시작하니 1&2호 모두 나와 그림 그리기에 합류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