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예요 모두 다같이 소리 질러🤗 금요일만 되면 막 소리 지르고 싶어요 좋아서 ㅋㅋ 물론 독박육아로 피곤은 하지만 그래도 뭐 마음이 한결 가볍기에 좋지요 ㅋㅋㅋㅋ 아이들이 캠핑을 가고 싶대요 캠프파이어를 너무 하고 싶은...나도 가고 싶으나 삼남매 너희들이 너무 어리기에 캠핑 가는 것이 어렵구나...라고 했더니 일단 아쉬운대로 집에서 캠프 놀이를 하네요 텐트 치고 소꿉놀이 가지고 들어가서 한상 차리네요 ㅋㅋ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와서 아이들과 함께 나왔어요 정말 완연한 가을인거 같아요~😁 여기저기 바이크 타고 다니는 우리 1&2호. 바이크 타는 스킬이 점점 더 늘어서 다양한 모습으로 타며 즐기네요^^ 1&2호 보물찾기 한다며 놀고 있을 때 막내와 찰칵!! 막내에게 누구 닮았어? 물으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