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예요 자 다같이 소리질러🤗 금요일은 맘이 편한 날이죠 뭔가를 딱하지 않아도 가벼워지는 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데도 금요일만 기다리는 삼남매 맘이예요😳 아이들도 더불어 신났어요 바이크 타고 달려 달려~ 아이들이랑 걷기도 하고 산에도 가고 싶은데 아이들이 바이크 타는 맛에 들려서 걷기를 싫어해요 ㅋ 단지로 넘어온 커다란 밤나무가 있는데 밤이 실하게 열렸어요 밤송이가 떨어지면서 실한 밤들이 있는데 오늘은 몇개 주었네요 ㅋ마치 보물찾기 하듯 바이크 타고 달리다가 재활용 수집 집게차를 발견하고는 갈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ㅋ 아니 이게 왜 좋을까요??ㅋㅋㅋㅋ 1호는 완전 애기 때부터 좋아했어요 예전에 14층에 살았는데 매주 토요일 오전만 되면 베란다에서 재활용 다 수거해 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