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진짜 너무 빨리 지나가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그런데 다음주에는 하루 쉬는 아니 정확히는 신랑이 출근하지 않는 날이 있어 좋은거 있죠 ㅋㅋ 마음이 편해요 신랑이 있다고 제가 아무 것도 안하고 그런건 아닌데도 그냥 신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너무 커요 긴장감도 덜하구요 ㅋㅋㅋ 무튼 다음 주 대선으로 인해 하루를 벌었네요... 참 대선 투표에 누굴 뽑을지 결정들 하셨나요?? 신랑이나 아버지와 대선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길 나눠봤는데 참 왜 이렇게 아쉽고 안타깝고 그런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분명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있을 줄 알고 저는 그런 사람이 되길 기도하며 투표하려고 해요 제가 선택한 사람이 되냐 마냐를 두고 바라기보다는요 제 짧은 식견으로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아시니 분명 그분에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