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저 맞습니다 박상궁... 오늘도 열심히 아이들 밥 차리고 또 차리고 또 차리고...돌아서면 식사 시간 돌아서면 식사 시간 ㅋㅋㅋㅋ 삼시세끼 뜨신 밥으로 해서 귀하신 분들 드시게 해야 하니...손에 물 마를 겨를이 없어 손등이 다 터... 로션을 바르면 되는데 진짜 손을 하루에 수도 없이 씻나봐요 그래서 로션 바르는 의미가 없어요 ㅋㅋ -이정도면 무수리인가?? 상궁과 무수리 중간 어디쯤인가? 서열을 높여야겠다... 너무 진지하게...ㅋㅋ 어제 밤에는 샤인머스켓이 드시고 싶다하여 열심히 까서 드렸어요 처음 먹은 날 그냥 줬더니 껍질이 먹기 싫다며 벗겨 달라기에 그냥 먹자 했더니 "음 안돼~~까줘"라고 해맑게 말하더라구요 그날 이후 이과일은 껍질 벗겨 먹는 과일이 됐어요 요래 해서 드시게 했지요 잘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