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 회식하는 날이예요 코로나로 인해 제 대로 회식도 못하고 그러다가 오랜만에 하는거예요 하지만 남편 회식은...와 육아의 무한 연장이기에 저 는 다크써클이 쭈~욱 내려오죠 어쩌겠어요 눈물을 머금고 자 삼남매 드루와 드루와~😳 아들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져서 제가 앞머리를 싹 뚝 잘랐어요 원래 투블럭 잘랐는데 아들이 묶지 않 겠다고...묶지 않으면 스타일이 살지 않는데... 그냥 두고보자 했는데 점점 더 길어져서 앞머리카 락을 싹뚝 잘랐더니 신랑이 퇴근해서 보수작업을 해줬네요 ㅌㅌㅌ 맘에 안들었어??? 무튼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인지 요렇게 해도 귀엽 고 잘 어울리네요 ㅋㅋ 좋겠다 ㅋㅋㅋ 오랜만에 전지 그림 그리기 활동한다기에 좋은 선 택이야 라고 하며 칭찬했는데 말 끝난지 얼마 안됐 는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