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천근만근 굉장히 피곤하더라구요 독감후유증인지 아님 원래 나인지...팔도 엄청 뻐근하고 그님이 오시려는지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프고 참 여러가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아침은 일찍도 찾아와요 신랑이 월요일 아침에는 일찍 출근을 하거든요 회의가 있어서...아이들 케어를 온전히 제가 해야하는 아침마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 것 1&2&3호 모두 도와주거든요 (우리 신랑 대단해 고마워요~) 무튼 신랑 출근 후 아이들 기상 전에 걸레질에 빨래 정리에 엄청 바쁘게 움직였네요 피곤에 골골 따윈 삼남매 맘에겐 사치. 밤에 기침이 좀 심해요ㅠㅠ 청진을 했는데 괜찮다고 근데 왜 밤마다 기침과 가래가ㅠㅠ 잠도 잘 못자니 눈 밑이 쾡해서는...기침 많이 해서 목도 쉬고 자기 힘들어서 팔에 힘이 없대요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