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아가 너무 아파서 고생을 했거든요ㅠㅠ 블로그도 못할 정도로요 그래서 11월쯤 예약을 했던 치과 진료를 앞으로 당겨서 절반만이라도 해달라고 했어요 다행이 오늘 자리가 있다고 그것도 10시에.. 아버지께 죄송하지만 이가 너무 아프다고 치과가야 할 것 같다고 했어요 아버지가 오셔서 삼남매 맡기고 다녀왔네요 잇몸치료하는데 잇몸이 많이 부어있다고 거기에 염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픈쪽 치아가 틀어져서 그곳에 음식물이 잘 낄 수 있으니 치간치실 사용을 잘 해보라고 했어요ㅠㅠ 출산 후에 저는 치아가 정말 많이 망가졌어요 특히 밤에도 잠을 푹 못자고 아이들을 보다 보니 잇몸이 늘 부어있고 피도 나고...여튼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해서 더이상은 치아로 인해 고생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