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신랑도 발표 준비로 정말 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갔다고 하더라고요 무사히 발표가 마쳐져서 일이 더 많아졌다고 ㅋㅋㅋ 무사히 마쳤는데 왜 더 많아지는... 무튼 마음으로는 좀 한가해져서 주말에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멋진 상황이 된 거죠 ㅋㅋㅋ 그래서 삼 남매 맡기고 물론 중간중간 제가 케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게 되는 상황 너무 좋은 거 있죠 ㅋㅋㅋ 삼 남매들 아직 감기가 다 낫지 않아서 오늘은 집에서 계속 뒹굴뒹굴 모드로 지내요 뭔가를 하지 않고 그냥 의식의 흐름에 따라...ㅋㅋㅋ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아이들이 평소처럼 책을 찾아서 보고 영어 파닉스로 영어 따라 읽고 보고 블록 놀이 좀 하다가 또 쉬다가 이렇게 반복을 하더라고요 집에만 있어서 저는 아이들이 심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