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인지라 블로그 쉬어갔네요 주말 블로그 남겨봐요~~ 신랑이 토요일날 첫 강의하러 갔어요 첫날이라 깔끔하게 입고 간다며 정장을 꺼내더라구요 정장을 거의 5년만에 입은건가?? 아이들 낳고 짐도 많고 챙길 것들이 있다보니 덩달아 신랑도 안입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아기띠 해서 그런가??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신랑 정장 입은 모습보니 잘 어울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만났을 때 정장을 입고 나왔어요 잘 어울린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삼남매와 집에서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저는 나름 바쁘게 움직였네요 ㅋㅋㅋ 그러다보니 시간 후딱 지나서 신랑 강의 마치고 오더라구요 아이들 아빠 정장 입은 모습에 어색해 하고 ㅋㅋㅋ 강의 어땠냐고 물으니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길 해주는데 울 신랑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