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림으로 얼굴에 범벅 ㅋ 그냥 넌 귀요미야 아직 아가라서 먹는 음식 되도록 가려서 먹이고 싶지만 위로 언니오빠들이 있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언니 오빠 크림빵 먹으니 자기도 먹어야 한다고... 그리고 먹여주면 싫대요 스스로 먹겠다며 ㅋㅋㅋ 그래 스스로 잘 먹자 밥도 말이야... 식사 후에 나란히 앉아서 블록놀이 ㅋ 귀요미들 맨날 이렇게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정말... 집에서 잘 쉬고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이마트 노래를 부르는 신랑. 안간다고 30분 동안 버티다가 1&2호를 부추겨서 엄마는 집에 있으라 하고 우리끼리 이마트 가자 라고...아놔...그러면서 옷 입으라고 준비 다하고 있으면 엄마 따라 올거라며...못말려요... 차 타고 가는 내내 오디오가 쉬지 않았어요 ㅋ 와우 그래서 저와 막내는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