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삼남매와의 하루 일과는 늘 바빠요 오늘도 피곤함에 아침을 시작했어요 막내가 새벽에 자꾸 깨서 쭈쭈 달라고 하고 그바람에 저는 잠도 깨고 잔건지 만건지ㅠㅠ 무튼 비몽사몽 간에 신랑 아침 차리고 얼른 준비하려는데 갑자기 "엄마 퍼즐하자"라고 하면서 한명씩 퍼즐을 꺼내서 하더라구요 막내의 수준에는 어려운 퍼즐이라서 그냥 만지고 놀으라고 뒀는데 1&2호는 끝까지 완성을 하고 싶은 2호가 도와달라고 하기에 같이 했는데 70%이상은 제 몫이네요 ㅋㅋㅋ 1호는 90%이상 스스로 하고 10% 정도만 도와주면 완성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퍼즐이라 할만 하네요 사실 퍼즐도 많이 해야 하는데 막내가 방해를 하거나 찢어서 못했어요 그런데 오늘 하는거 보니 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는 퍼즐 자주하자!! 바이크 타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