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는 흐림이죠 아침 식사를 하면서 요즘 왜 자꾸 흐리고 비소식이 있지? 라고 하자 1호 "엄마 비가 좀 와야 해 안그러면 나무나 꽃들이 힘들어"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세상에 비가 오면 온다고 투덜 안오면 안온다고 투덜...하나님께서도 불평이 어찌 이리 많은가 하실거 같더라구요ㅠ 아이의 말에 반성했어요 그냥 주신 것에 감사하자 라구요 우리 막내 일어나자마자 언니 껌딱지^^ 언니 옆에 있음 즐겁게 놀이도 하고 징징거림도 없어요~~ 자메들끼리 놀면 자연스레 아들은 혼자 놀이를 하게 되네요ㅋㅋ 애꿎은 아이깨끗해는 왜 두드리는지 oh my goodness 😅 설거지 하고 돌아보니 이미~ 실컷 놀고 정리만 잘해 놓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실컷 놀고 정리를 하긴 하네요 물론 1호가 거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