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요일이라 단지 내에 장이 서는데 미니바이킹도 오거든요 우리 1&2호 이전에도 봤는데 별 감흥 없더니 오늘은 어찌나 관심을 갖던지요 ㅋㅋ 이젠 주변을 돌아보고 관심 갖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는구나 싶더라구요ㅋㅋ 너무 관심을 갖길래 태워줄까 하다가 여기저기 다니는 놀이기구이니 코로나 때문에 좀 걱정이 되서 다음에 타자 하고 돌아왔어요 그랬더니 오전 오후 모두 나가서 바이킹에 집중하네요 ㅋㅋ 귀엽게~신랑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나중에 아이들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보기로 했어요 진정한 바이킹을 보려면 월미도를 가야하는데 우리 아이들 깜짝 놀라는건 아닌지 ㅋㅋㅋ 아침부터 피곤한지 개자세로 피곤을 푸는 삼남매ㅋ 하도 뛰어다녀서 피곤한가?ㅋ 우리 막내 왜 이러는걸까요?? 옷은 올리고 ㅋㅋㅋ 진짜 웃겨요 꼬맹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