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감기 낫고 나니 계절이 바뀌었어요 분명 가을이었는데 추운 겨울이 됐어요ㅠㅠ 감기 때문에 집에만 있었는데... 아이들은 바이크 못타서 세상 억울해 하고...덕분에 나도 밖에 못나가서 억울하고...(다 억울해 그냥) 이번주에 감기 다 낫고 바이크 실컷 타기로 했었는데 세상 어쩜 그리도 추운지... 저희집이 숲세권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춥기도 더 추운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 이어서 집콕 모드... 와우 어제랑 똑같애... 복사 붙여넣기 아니구요 똑같이 오늘도 하네요 무슨 블록놀이를 이렇게 열심히 늘어 놓고 하는지... (신나기 놀고 싹 다 치워야 해 안그럼 엄마 ㅂ 생겨) -빡친다는 표햔을 할 수 없으니 신랑이 아이들한테 엄마 ㅂ 생겨 얼른 말 질 들어 이렇게 기르친거예요 방방 좀 뛰는 1호&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