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육아 난이도 최상급이네요ㅠㅠ 멘탈이 탈탈탈 탈곡기에 들어간 줄... 항상 노멀한 상태는 아니였지만 오늘은 와우...ㅋㅋ 안되겠다 삼남매 어린이집 가자 라고 말했더니 "음... 안가...그냥 집에서 놀거야ㅋㅋㅋㅋ"하네요 그럴거면...응?? 말이야...응??? 더 이상 말하지 않았어요 이녀석들...... 원아모집 기간이 끝난걸 아는 것 같아요 에잇.. 어쩌겠어요 사명이다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수 밖에라고 생각하는데 와 진심 보내고 싶은거 있죠.... 일어나지마자 뚱...자세보소...건드리지 말아야지... 밤새 2호가 야경증으로 계속 소리지르고 울고 와...알고는 있는데 오랜만에 겪는것이라 좀 힘들더라고요 덕분에 1&3호도 같이 일어나 울고불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저 웃지요 ㅋ 잠을 완전히 깨워서 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