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 지인들이 선물들을 많이 보내줬어요 그중에 택배로 도착한 선물인데 아이들과 있다보니 손을 자주 씻게 돼요 그러다 보니 찬바람 불면 손등이 트고 갈라지기도 하고 어쩔 땐 피도 나요 이건 교사 시절에도 그랬던 것 같아요 핸드크림을 자주 바를 새도 없지만 바른다고 해도 또 금방 손을 씻어서 트는 것이 반복 되더라구요 습관이 잘 들어서 저희 아이들도 잘 씻긴 하지만요 ㅋㅋㅋ 여튼 이런 제 손을 어찌 알고 핸드크림을 잔뜩 보내줬어요 얼마 전에 핸드크림 좀 사야겠다 했거든요 첫번째 핸드크림은 록시땅 제품이예요 사실 이 제품 처음 봤을 때 왠 물감을 가지고 다니나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물감이 아니라 핸드크림이더라구요 어찌나 웃었던지...동료교사가 사용했던 것인데 무튼 용량도 대용량으로 들고 다녀서 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