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애기들 키우는거 진짜 힘들어요 눈물도 많이 나고 짜증도 화도 엄청 나고 막 성격장애처럼 이랬다저랬다 아이들로 인해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요즘 느껴요 우리 애기들 너무 이쁘다는걸. 더 어릴적에도 이뻤지만 엄마인 제가 아직 덜 성장해서인지 그냥 마냥 힘들기만 했거든요 이제야 한명한명이 더 보이고 소중하다는걸 느끼게 돼요 물론 뒤엉켜서 울고불고 난리부르스 하며 싸우고 집을 뒤집으면 또 생각이 바뀌긴 하죠 ㅋㅋㅋ 그런데 너무 소중하고 이쁜 우리 삼남매이네요 잠깐 안봐도 보고 싶고 ㅋㅋㅋ 커가는 지금의 시간이 아깝고 그래요 이래서 애들 많은 집들이 낳고 낳고 또 낳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말이야 ㅋㅋㅋㅋ 무튼 너무 이쁜 우리 삼남매 오늘도 뽀짝뽀짝 하하호호 하며 즐겁게 보냈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