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도 이틀 남았네요 참 시간이 이리 빠른지 정말 몰랐어요 나이 만큼의 시속으로 달린다고 하던데...만 나이 계산으로 내년 6월부터는 좀 느리게 가겠죠?? ㅋㅋㅋ 어제 신랑은 송추가마골에서 연말 회식을 했는데 자신이 먹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도록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고기를 잘 먹지 않아요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는 사람인지라 고기를 먹으면 몸을 긁거나 화장실에 바로 가서 속을 싹 다 비우고 나와요 그런 사람이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탈모를 예방 한다고 했더니 엄청 먹었나봐요 ㅋㅋㅋㅋ 요즘 저희 신랑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있거든요ㅠㅠ 무튼 잘 먹고 집에 있는 가족들도 주라고 사장님이 선물을 주셨다네요 ㅋ 우리 아이들 맛나게 구워서 먹게 해줘야겠어요~ 요런 선물 환영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연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