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가까워 오는데 눈이 여전히 오고 있네요 언제싸지 올런지...그래서 너무 추워요ㅠ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 춥게 하고 있을 수 없어서 난방을 좀 하는데 가스비가 후덜덜...따뜻한 봄아 얼른 와라 눈이 처음에는 눈송이처럼 이쁘게 내렸는데 나중에는 막 내리네요 ㅋㅋㅋ 3월이 다가오는데 세상에 우리 막내는 모닝 독서 중이예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빠 출근길 마중하고 열일하네요 ㅋㅋㅋ 아직 언니오빠 자고 있는데 말이죠 알파벳 푸쉬팝을 가지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할 수 있다며 이야기하는 2호. 팔꿈치 빠진 일 때문에 신랑이 신경이 쓰이는지 계속 물어보네요 전혀 이상 없는데 ㅋㅋㅋ 아주 씩씩하죠~~~ 일찍 일어난 탓에 피곤한 우리 3호. 쭈쭈 타령에 잠투정에 아주 찡찡이 모드가 됐어요 쭈쭈 먹으니 잠잠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