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보내고 맞은 오늘...와 피곤하다 ㅋㅋㅋ 명절 동안 그닥 한 일이 없음에도 시댁 다녀오고 이것저것 신경 쓰다보니 피곤함이 곱절이 되는 듯해요 ㅋㅋ 집에서 계속 뒹굴거리고 싶은데 아이들이 있다보니 늦잠을 자더라도 9시까지가 한계인거 같아요 ㅋㅋㅋ삼시세끼 해서 먹어야 하고... 신랑 회사는 명절 연휴 시작 전날부터 쉬어요 그날은 친한 동생을 초대해서 같이 식사를 했어요 얼마만인지...결혼 전엔 자주 만나 식사도 하고 그랬는데 스노우 어플에 삼남매 완전 빠졌어요 이모랑 놀면서 많이 찍었더라구요 ㅋㅋㅋ 식사 준비 할 동안 삼남매와 놀아줘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었네요 ㅋㅋ 아이들이 이리 좋아할 줄이야 ㅋㅋㅋ 깔깔깔깔 아주 신났더라구요 동생이 이날 생일이라 생일상을 차려줬네요 엄마의 마음으로ㅋ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