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아침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독박육아지만 삼남매와 추억만들기를 해보려합니다 식탁에 차려진 아침식사 반찬 중 메추리알장조림을 보더니 한알을 손에 들고 하는 말 "엄마 왜 메추리알이 내 손에 와 있지?" 라고 하는 2호. 아들 이유를 진짜 모르는건 아니지? ㅋㅋㅋ 1호는 아직 글을 읽지 못해요 하지만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 줄순 있어요 ㅋㅋㅋㅋㅋ 어떻게?? 다 외워서요 ㅋㅋㅋ 대단하죠? - 딸아 자 그 좋은 머리로 이젠 한글을 배워보자 언니오빠 모두 롤링카를 타고 슝슝 달리니 우리 막내도 타고 싶었는지 오빠 킥보드를 잡고 타서는 안내려 온대요 아직 걸음마 하는 친구가요 이미 마음은 킥보드 롤링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