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3호 드디어 걸음마를 합니다^^ 한걸음씩 걸은지는 꾀 됐는데 겁이 나는지 도통 안하더라구요 한손잡고 잘 걷는데 스스로는 안 걸어 시간이 좀 걸리나 보다 했는데 딱 오늘 걷네요 ㅋㅋ 스스로 걷는 것이 스릴도 있고 재밌기도 했는지 웃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하더라구요 (대견대견) 아이들 걸음마 할때가 참 대견스러운거 같아요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는 것이 너무나 대견해보여요 -앞으로 삶속에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는 대견한 우리 1&2&3호가 되자^^ 물 마시면서 걸음마 하는 여유 보소^^ 오늘은 제가 아팠어요 아직도 아픈 중... 하지만 삼남매 맘에겐 아픔의 시간도 없는가?? 네 없습니다...이게 현실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스무스하게... 악어떼 동요가 리얼하죠~~ 허리가 아파서 최대한 움직임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