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한다는 이유로 운동도 제대로 안하고 하다 못해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하면 몸의 뻐근함이 덜할텐데 세상 안하는거죠 그래서 날씨가 조금만 흐려도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ㅠㅠ 오늘도 안개가 쫙~역시나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운...막내가 갑자기 "엄마 이거 자세 할 수 있어"라고 하면서 씽크대에 다리를 올리고 하더라구요 ㅋ 아직은 혼자 중심을 잡지 못해서...동생 하는걸 보다가 삼남매 모두가 나무자세를 하기 시작했고 누가누가 더 잘하나가 되었어요 ㅋㅋ 귀요미 막내~^^ 다리 올리고 중심 잡는데 왜 이리 귀여운지...막내 귀여워 사진 찍으니 모두 따라와 자신들도 자세 잡을 수 있다며 멋있는 자세로 사진 찍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ㅋ 오~ 아들 완전 멋져 라고 말 한마디 했다가 우리 1호 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