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이예요 왜 이날은 특별한 무언가를 해야하고 특별한 선물을 줘야 할까요?? 그러라고 만든 날은 아닐텐데... 대세적 흐름을 따르지 않는 우리 집은 쉬는 날이니 어버이를 찾아 뵙고 선물 증정 및 함께 식사 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아직까진 이런 것에 클레임은 없는데 언젠가는 이야기하겠죠??ㅋㅋㅋ 그런데 양가 부모님들 어바이날 챙겨 드리러 갔는데 어린이날이라고 선물 잔뜩 받았어요 그럼에도 자신들이 원하는 선물 아니라며 다른거 사달라는 철부지 어린이들 ㅋㅋㅋ 1호와 3호에게 인형 선물을 해주셔서 잔뜩 삐진. 이후엔 2호 자동 차 선물 빼앗은 1호. 넌 정말 대단해 하지만 좀 그 렇다 동생 선물 뺏는 너의 모습. 노노노해 “ 8년 전 신랑을 5월달에 만났는데 저는 5월이 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