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오래 걸리는건지...아직도 속이 좋지 않네요 사실 괜찮나보다 하고 평소처럼 식사를 하려고 했어요 그랬더니 오늘 또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더라구요 두통약을 먹고 아직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일은 병원에 다녀오려구요 가능하면 병원에 안가려고 했건만 안되겠어요ㅠㅠ 설 명절에는 결단코 떡국을 먹지 않으리... 아니 사실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었다면 괜찮았을텐데 급하게 씹지도 않고 그냥 삼키듯 했으니 아플만도...거기에 평소 잘 먹지 않던 커피까지 먹었으니 요즘 먹는 것에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더니 이리 되었네요 소화도 잘 안되고 두통도 있다보니 계속 눕고만 싶고 쉬고만 싶어요ㅠㅠ 하지만 우리 삼남매가 저를 쉬게 해주지 않아요 오늘도 집에서 난리를 하길래 전에 보물찾기 편의점 1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