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욱 하지 않는 사람이 있나?? 싶지만 있다 하더라구요 신기해요 그런 사람 보면...헌데 저는 좀 어렵더라구요 늘 결심하고 나 스스로 다짐을 하지만 아차하는 순간에 무너지네요 솔직히 뒤 돌아보면 별일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예요 오늘 일은 1호에게 (오늘도 낮잠 패스) 건조기에 빨래 좀 넣어달라고 했어요 그 때 2&3호가 와서 같이 하겠다고 달려 들었죠 솔직히 같이하자 라고 하면 되는데 빨래 넣으려 했다고 때리고 밀고ㅠㅠ 하지말라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저를 때리고 얼굴을 퐉!!! 순간 욱... 정신 차리자 라고 하면서 팔을 한대 때려줬어요 그랬더니 맞은게 또 억울하고 화나고...휴...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그런데 아직도 이런 부분에서는 조절이 안되네요 내가 해야 하는데 빼앗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