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1절이죠. 저는 마냥 쉬는 날이라 여겼던 날이었어요 그런데 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보니 자신의 나라를 스스로가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우리나라를 물려주고 지금보다는 더 좋은 나라를 전해주고 싶어요 지금은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요ㅠㅠ 그럴려면 태극기부터 사는걸로... 친정 아버지가 태극기 달으라고 하더라구요 태극기 사서 아이들과 함께 계양을 해야겠어요 2호가 3호 놀고 있는데 와서 장난감을 뺏어요ㅠㅠ 싫다고 찡찡하면서도 끝까지 뺏기지 않으려고 애를 쓰더라구요 그래 그런 깡이 있어야지 ㅋㅋㅋ 2호 약한 동생 괴롭히지마라 우리 1호 저지레 오늘 엄청 어지르고 정리 하나도 하지 않는 와우 그런 날이예요 제가 다 정리했네요 왜 그러지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