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글을 쓰려고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어릴 적부터 참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과거의 나의 삶이 지금의 나를 얽매이게 하고 있음을 깨달았고 그것으로 인해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큰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고 보게 되었다. 나는 지금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데 왜 과거가 나를 붙잡고 있는가...나는 분명 주님으로 인해 과거의 나는 죽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는데... 이런 나에게 더이상 과거로 인해 아파하지 않기를 그로 인해 더 사랑하고 사랑 받아야 하는 네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기를 바라시는 주께서 나를 더 자유하기를 바람을 알았다. 그러던 중 과거의 나에게서 자유해지고 과거의 나를 떠나보내기로 했다 과거의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