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이예요 동화책으로는 내 영혼의 풍성함을 누리지 못할 것 같아서요ㅠㅠ 그리고 애기들과 늘 24시간 함께 있다 보니 제 언어적 수준이 하향 퍙준화로 인해 딱 5/6살 수준인거 같아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을 들었네요 막상 읽으려 했던 예전에는 어려웠어요 일반 수필이나 에세이집처럼 술술 읽혀지지 않는...그런데 이제는 어렵게 느껴지지 않네요 무튼 7년전쯤 선배 선생님께 선물하면서 나도 읽어 봐야지 했던 책을 다시 읽게 되어 좋네요 물론 독서 시간이 내맘대로 쭈~욱 읽을 순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읽을 수 있어 좋아요 ㅋㅋㅋ 아빠가 만들어준 자동차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지고 노는 아이들 ㅋㅋㅋ 그리도 좋으냐??신랑이 출근하면서 "잘 조여놨으니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