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잤어요 얼마만에 늦잠인지 ㅋㅋㅋ 사실 늦잠도 아닌 것이 8시반에 일어난거라 ㅌㅌㅌ 신랑이 오늘 6시반에 회의 때문에 일찍 출근을 해서 아침 차려주고 청소하고 할일 다 하고 살짝 피곤함이 오길래 누웠는데 잠이 들었 ㅋㅋㅋ 그런데 그 잠깐에도 꿈을...어우 못말려 또 어린이집 관련...생각이 많으니까 막 꿈에 막 ㅋㅋㅋㅋ 난리났어요 아에 취업을 딱 해버려야 꿈이든 고민이든 안하려나... 오랜만에 친구랑 연락하다가 이런 제 고민을 털어 놓으니까 기분 좋으라고 한말이겠지만 너같은 인재가 그렇게 있는건 자긴 반대라며 나가는거 응원한다네요 ㅋㅋㅋ 말이라도 고맙다 친구야 이말 듣고 막 일자리를 봤죠 ㅋㅋㅋ 여기저기 많지만 그럼 아이들은??이란 질문에... 아무리 인재면 뭐합니까?? 지금의 이런 상황ㅋㅋㅋ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