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놀았어요 심지어 산에도 다녀오고 까르륵까르륵 저랑 1&2호랑 같이 엄청 신나게 놀았거든요 너무 신나게 놀아서 또 오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닞잠 자고 일어났는데 코가 막혀서 스스로 일어나더니 17시 이후로 열이 스물스물 오르고...정말 그 이후로 제 머릿속 회로는 정지 됐는데 밥을 굶길 순 없어서 나간 회로 다시 부여잡고 저녁 먹이고 삼남매 모두 데리고 병원 출발했어요ㅠㅠ 다행이 2호가 목이 부어서 열이 난거라고 1호는 코 점막이 부었다고 처방을 해줬어요 3호는 괜찮다고 처방 없이 진료만 보고 왔답니다 코로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잠시 회로가 멈췄다가 점차 돌아오네요...에효효... 모두모두 건강 유의 하셔요~~🙏 컨디션 별로임에도 불구하고 잘 놀고 잘 지낸 우리 삼남매 진짜 너희들👍 일어나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