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에 꿈을 꿨는데 세상에 일지를 1년치를 밀려서 그거 막는 꿈을 꿨어요 유치원에 다시 돌아간 것도 모자라 1년치 밀린 일지라니 말도 안돼ㅠㅠ 신랑이 가끔씩 군대 다시 가는 꿈꿨다고 뭔가 억울하고 뭔가 답답하고 그런다고...제가 그랬네요 현역일 때 일지로 고생 좀 한터라 절대 밀리지 않고 무조건 다 쓰고 퇴근인데 1년치 밀린 일지라니... 꿈인데도 기분...캭...퉤 하고 싶은...어제 너무 고민을 했나봐요 세상에... 꿈은 꿈이니 뭐 다시 일상 복귀 뽀로롱... 몸으로 기어다니는 삼남매로 아침 일과 중 하나가 걸레질이거든요 오늘은 1&2호가 도와준다고 열심히 밀대로 미네요 -고맙다^^ 머리빗질을 하길래 뭔지 봤더니 장난감 칼이네요 하필이면 칼로 ㅋㅋㅋ 무셔라... 언니오빠한테 밀려서 톡톡 할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