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금을 달렸던 지니맘이예요 오늘은 황금 같은 토요일인데 세상세상 신랑이 출근을...박람회가 있어서 거길 다녀와야 하는... 무튼 주말이지만 평일과 같은 날을 보내야만 했던.. 늦잠 (이건 뭔가요?) 같은건 꿈도 못꾸고 얼른 아침 준비하고 신랑 출근 전에 약국으로 출발. 삼남매 양육하면서 (허리 어깨 무릎 발 안 이픈 곳 어디니?) 몸이 다 아프...약으로 버티는 중인데 똑 떨어졌지 뭐예요 아직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타이레놀이 필수 약품인데 코로나 백신으로 수급이 어려워 1개씩 밖에 살 수 없더라구요 몸이 쑤시고 아플 때가 있어서 영양제를 먹는데 확실히 먹을 때와 안먹을 때 차이가 커요 원래는 아침 저녁 한알 씩 먹었는데 밤에 먹으니까 잠이 안와서 아침에만 먹고 있어요 삼남매를 육아하는데 도움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