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 쓰는게 점점 많아지는 막내와 으레 습관적으로?? 떼를 쓰는 1&2호. 다행이도 동시에 떼를 쓰진 않아요 하지만 한번씩 돌아가며 떼를 쓰면😤 진짜...애매해지죠 얼른 나가고 싶다 얼른 나가고 싶다 라는 주문을 해요 평화롭게 전지를 꺼내와서 그림을 그린다고 하더라구요 좋아좋아🤗라고 하며 삼남매 사이좋게 그림을 그렸어요 나름 자신의 생각대로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참 평화로운 아침이다 라고 생각을 했... 잘 놀고 있길래 아이들 구강검진 예약하느라 치과에 전화할게 라고 했는데 고 사이를 못참고 우당탕탕 난리가 났죠 2호가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했는데 1호가 조금 찢었다고 울고불고 난리난리 그런 동생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너는 큰소리 냈으니까 안 미안하다고 하질 않나...😳 왜 그러니 이럴 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