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무릎 손과 발 기타 등등 안 쑤시는 곳 찾기 어렵다 오늘은 손가락이 왜 이리 아픈지 케토톱이 생각났어요ㅋ 또 손가락이 있음이 계속 느껴졌어요 비오려나? 계속 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인해 심신이 (홀롤로로로로~~홀롤로로 할머니 생각나네) 많이 피곤한 상태인거 같은... 예전 그리고 요즘에도 4명 이상 출산하신 분들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몸이 괜찮나?? 궁금해지네) 오늘 우리 막내 3호가 아픈지 계속 울었어요ㅠㅠ 열이 내리고 본격적인 감기 증상들이 나오더라구요 기침 콧물 가래 코막힘 이러니 밥도 잘 안 먹으려고 하고 계속 쭈쭈만 찾네요 3호만 볼 수 없고 1&2호가 아직 어리기에 질투와 시기가 폭발하고 이럴 때 독박육아가 어렵다 생각 들어요 친정 엄마라도 있으면 참 좋은데 라는 생각이 들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