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예전에는 비가 오고 날이 흐리면 아이들이 세상 모르고 자던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 어찌나 일찍이 기상을 하는지 ㅋㅋ 막내는 요즘 꿈을 꾸나봐요 엄마를 엄청 찾아요 오늘은 잠꼬대로 엄마 가지마~라고 했어요 아가야 널 두고 내가 어딜 가겠니~안심하여라 ㅋㅋㅋ 새해가 되었으니 아이들과 약속 했듯이 시간을 정해서 공부도 좀 하고 (우리 애들만 모르는거 같아서 간단하게 한글과 수 합니다 ㅋ) 책도 읽고 나름의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그리고 1호는 그림일기도 써보려고 해요 놀 때 놀더라도 시간을 좀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이렇게 해보자고 제안을 하니 아이들이 좋다고 하네요 언니 오빠만 하면 막내가 떼를 쓸 것 같아서 이번에는 막내 것도 구매를 해서 삼남매 모두 공부를 합니다 ㅋㅋㅋ 오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