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마음이 드는 금요일. 사실 주말이 오면 신랑이 옆에 있고 함께 육아도 집안일도 서로 하니까 좋아 했는데 지금은 강의를 하느라 바쁜 울 신랑 ㅋㅋ 그래도 평일과는 다르니까 너무 좋아요 금요일은 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과 바이크 실컷 타려고 했는데 미세먼지가 또 방해를 하네요 그래서 계획을 바꿔 마트를 갔어요 바깥놀이 가자 할 때는 싫다 하더니 마트 가자 라고 하니까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막내는 뭐 살거야? 라고 묻자 까까 살거야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마트에 가면 무조건 봉지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 삼남매. 이제는 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음식이나 간식이 있으면 담더라구요 ㅋ귀요미들 오늘 1&2호의 픽은 숯불갈비 후랑크 입니다 ㅋㅋㅋ 점심에 이 반찬으로 해달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