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휴식을 취한거 같아요 사실 주말이라고 해도 낮잠도 못자고 집안일 하다보면 금방 시간 지나고 그랬거든요 오늘 신랑이 강의 준비로 인해 새벽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저도 성경 보느라 일찍 일어나 둘 다 피곤한 상태. 점심 식사를 일찍하고 모두 취침 모드 ㅋㅋㅋ 낮잠을 늘어지게 잤어요~ 세삼 이리 달콤할 수가...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외식했어요 채선당 플러스 갔는데 아이들은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로 먹었는데 막내가 잘 안먹더라구요ㅠㅠ 밥도 조금 먹다 말고 그나마 간식을 주니 좀 먹었는데 왜이리 안 먹지 했는데 오는 차 안에서 "엄마 나는 치킨이 먹고 싶어"라고 하더라구요 채선당 식당을 이야기 할 때 치킨도 있어 라고 했는데 막상 가니 치킨이 없는거예요ㅠㅠ 막내가 치킨 먹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