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의가 있는 날이에요 삼남매 모두 아버지께 맡기고 회의하러 고고~~!! 발걸음이 왜 이리도 가벼운지 세상에 아버지 죄송해요~집을 떠나는데 좋더리구요 ㅋㅋㅋ 오랜만에 원피스도 입고 악세서리도 하고 제 모습을 본 센터장님이 "아이들이 크니 어머님 모습이 바뀌네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아직 완벽하게 탈 바꿈은 아니지만 서서히 바꾸어 가렵니다 ㅋㅋㅋ 이젠 삼남매 젖먹이 아니니까...근데 막내 아직 쭈쭈 찾고 먹고 🤣 회의를 하면서 현장 복귀?? 원을 차리고 싶다??대학원 공부 다시 시작?? 별별 생각 다 들고 다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의를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나를 반기는 삼남매^^ 바로 아이들 데리고 산책 겸 바이크 타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날이 너무 맑고 바람도 솔솔 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