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만 왔어요 밖에 못나가서 그런지 아이둘도 저도 점점 이상해져 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둘째가 "엄마 바이크 타러 갈까?"라고 하더라구요 밖에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와서 나갈 수가 없다 일러줬어요 그냥 부슬비 소나기 정도가 아니라 천둥 번개 동반해서 오후 1시까지는 깜깜하고 마치 저녁 무렵 시간 같은 하늘과 분위기였어요 천둥이 계속 치니 처음엔 애들이 무서워 하다가 나중엔 그런가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뭐양... 입추가 지난 이시점에 장마가 아직도 진행 중이네요 이번주 목요일까지 오고 담주 월요일 화요일날 또 오네요 담주 월요일 화요일 휴가인데 🤣 비는 이제 그만 엄마 옷을 원피스처럼 입고 포즈 취하는 너란 아이 오빠와도 찰칵!!! 아우 귀여워~~🥰 몰펀블록 놀이하기 전 장갑 끼고 도안집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