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가 각집들이 각 가정 스타일에 맞게 김장을 하죠 저희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저만 좀 김치를 먹는 편이지 신랑이 그닥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김치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해요 오이무침 무무침 깍두기 이런류의 반찬들을 더 선호하기에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는 편이예요 시댁 부모님은 이맘때 꼭 김장을 하시는데 삼남매가 있다보니 저에겐 오지말라 하세요 올해부터는 가서 도우려 했더니 방해 된다 오지마라 ㅋㅋㅋㅋ 하셨어요 사실 애들보고 있는게 더 도움이 되긴해요 ㅋㅋㅋㅋ 김장하신걸 오늘 보내주셨는데 신랑과 아이들을 위해 백김치 한통 그리고 저 먹으라고 일반 김치 한통 보내주셨어요 그러면서 올해 김장이 잘 됐다고 맛있을 때 먹어보라며 보내신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이리 연락이 왔어요 쿠팡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