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다 썼어요 아주 길게...
완료 버튼만 누르면 끝.
와 그런데 1호가 3호를 깔고 누워 그걸 말리고 막내를 챙기고 있는 동안 취소하기를 누른거죠
네 다 날아갔어요😳 이게 무슨...
시간과 노력과 수고가 물거품이 되어 모두 사라졌어요

화도 안나고 너무 어이 없을 때 아무 생각도 아무 말도 안나는 그런 상태 아실까요???
아이들 보면서 하루 마무리 중 글 하나씩 쓰는건데..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이 시간... (술도 못마시면서 맥주가 생각나는 이유는 뭐냐고)
악...

다들 건강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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